[1번지五감] 신규 확진 2,223명…코로나 발생 이후 첫 2천 명대 外<br /><br />▶ 신규 확진 2,223명…코로나 발생 이후 첫 2천 명대<br /><br />1번지五감,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.<br /><br />재난안전상황실 모니터에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나타나 있습니다.<br /><br />누적 21만 6,206명,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2,223명인데요.<br /><br />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이후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.<br /><br />전파력이 빠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는 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지치는 환경에서도 모두가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동참하셔야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고강도 거리두기 지속…폐업하는 식당들<br /><br />두 번째 사진 볼까요?<br /><br />중고 주방용품 판매점에 폐업한 음식점에서 나온 의자들이 쌓여있습니다.<br /><br />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폐업을 선택하는 식당들이 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특히 주점업, 한식당, 중식당의 불황이 두드러집니다.<br /><br />문제는 앞으로도 비슷한 업종의 피해가 누적될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요.<br /><br />재기를 꿈꾸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방안도 필요해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"반갑다 친구야"…코로나19에도 활기찬 교정<br /><br />마지막 사진입니다.<br /><br />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교정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의 학사 운영 방침에 따라 개학을 맞은 학생들이 등교를 하게 된 건데요.<br /><br />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상황 속에서도 어렵게 학업을 이어온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, 학업에 몰두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